다음 대화에서 사무관 갑과 교수 을의 판단이 불일치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갑:이번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프로그램 개편에서 ‘공직자 윤리’ 그리고 ‘첨단기술의 이해’가 새로운 필수과목으로 추가된다고 들었습니다. ‘공직자 윤리’를 필수과목으로 새로 지정한다면 ‘공직윤리 실무’도 필수과목에 포함 시켜야 할 것입니다. 을:네, 맞습니다. ‘공직자 윤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될 경우 ‘공직윤리 실무’도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야겠지요. 그러나 ‘공직자 윤리’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갑: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공직윤리 실무’도 빠진다는 얘기로군요. ‘공직커뮤니케이션’도빠진다고들어아쉬웠는데 ‘공직윤리 실무’까지 빠진다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저는 ‘공직 커뮤니케이션’ 또는 ‘첨단기술의 이해’가 신규 필수 과목으로 지정될 것이라고 들었거든요. 을:‘공직 커뮤니케이션’ 또는 ‘첨단기술의 이해’가 이번에 필수로 지정될 예정이라는 정보는 정확하군요. 그렇지만 ‘공직윤리 실무’와 ‘공직 커뮤니케이션’에 관해서는 잘못 알고 있네요. 이 두 과목은 신규 필수과목으로 이미 확정되었답니다. 갑:교수님, 하신 말씀이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고 제가 직접 원장님께 들은 바와도 맞지 않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개편에서 ‘첨단기술의 이해’가 필수 과목으로추가된다고하셨습니다. 을:네, 맞습니다. ‘첨단기술의 이해’도 필수과목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보 기>
ㄱ. 갑은 을과는 달리 ‘A인 경우, B이다.’를 ‘A이면 곧 B이고, B라면 곧 A이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다.
ㄴ. 갑은 을과는 달리 ‘A인 경우, B이다.’를 부정할 경우 자동적으로 B를 부정하게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ㄷ. 갑은 을과는 달리 ‘A 또는 B’라는 표현을 A와 B 중 하나만 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다.
- ① ㄱ
- ② ㄷ
- ③ ㄱ, ㄴ
- ④ ㄱ, ㄷ
- ⑤ 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