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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외교 PSAT 언어논리 8번

2013 외교 공채 필기시험 · 언어논리영역 · 인책형

문 8.2013 외교 언어논리 · 인책형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선함과 같은 도덕가치는 나무나 바위처럼 존재하는가?” 이 물음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대답한다. 그들에 따르면 나무와 바위는 사람이 없더라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을 것이지만, 선함과 같은 도덕가치는 항상 사람의 존재를 전제한다고 한다. “도덕가치는 항상 사람의 존재를 전제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다음의 두 가지 주장 중 하나로 이해된다. 우선 이를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모든 행위가 꼭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 할까? 당신이 세상에 남겨진 마지막 사람인 경우를 생각해 보자. 마지막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사과나무를 심은 당신의 행위는 그 어떤 사람도 도울 수 없다. 심지어 당신도 사과 나무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할 것이다. 나무를 심는 행위는 세상의 그 어느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이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으로 “어떤 행위가 도덕적으로 가치 있다면, 그것을 판단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의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당신의 사과나무 식수행위를 다시 생각해 보자. 당신마저 죽는다면, 이 세상에 당신의 행위에 대해 판단할 어떤 사람도 없을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과나무를 심는 당신의 행위는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이다.

  1. ①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는 잘못 판단될 수 없다.
  2. ②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는 선한 사람의 존재를 전제한다.
  3. ③ 어떤 행위는 도덕적으로 가치가 있지만 그것을 판단할 사람이 없을 수 있다.
  4. ④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라면, 이로 인해 도움을 받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5. ⑤ 어떤 행위는 도덕적으로 가치가 없지만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2013년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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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사혁신처 2013 외교 PSAT 언어논리영역(인책형). 문제 원문은 공공저작물로, 원본 PDF에서 자동 추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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