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보고서>는 2015~2020년 한국의 항공기 및 부품 산업 현황에 관한 자료이다. <보고서>의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자료는?
<보고서> 한국의 항공기 및 부품 산업 ‘무역수지’는 2017년을 제외하고 2015년 이후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수출액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항공기 및 부품 산업 수출액은 전기차 산업 수출액의 2배 이상이었으나, 2020년에는 전기차 산업 수출액의 1/3 이하인 14.3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2020년 한국은 항공기 및 부품 산업의 수출규모와 기술수준 면에서 세계 주요국 대비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한국의 항공기 및 부품 산업 수출규모는 미국의 1/50에도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한국과 마찬가지로 ‘무역수지’가 적자인 일본 수출규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한 2020년 한국의 우주·항공·해양 분야의 기술수준은 미국의 68.4% 수준으로 중국(81.6%)과 일본(83.5%)에 비해서도 뒤처져 있으며, 미국과의 기술격차에서 한국은 일본에 비해 4년 이상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의 항공기 및 부품 산업의 제품 차별화 수준을 나타내는 ‘산업내 무역지수’를 살펴보면, 2015년 0.662에서 2020년 0.785로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미국, 영국 등 완제기 부문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특화된 항공선진국과 비교할 때, 2020년 한국의 항공기 및 부품 분야의 제품 차별화 수준은 미국, 독일, 영국보다도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국의 경량항공기 산업은 여전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면서 수입액이 수출액의 4배 이상이었다. 그렇지만 수출액은 201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